오전 10시부터 내란 특검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조사를 마치고 나왔습니다.
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.
오늘 12.3 비상계엄 내란방조 혐의를 받고 있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, 오늘 오전 9시 55분에 고검에 출석을 했는데 조사를 마치고 현재 귀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.
기자들의 질문에 무런 답도 하지 않은 채 정면을 보고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.
오늘 출석한 국무위원 중에 가장 최장 시간 조사를 받았는데요.
출석한 지 약 14시간 만에 귀가를 했습니다.
자세한 내용은 저희가 정리가 되는 대로 다시 정리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.
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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